한강3종경기 체험 후기와 내년 행사 정보



한강3종경기 체험 후기와 내년 행사 정보

한강3종경기에 대한 후기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초급자 코스로 진행되어 많은 이들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과연 내년에도 같은 기회가 있을지 궁금한 마음을 담아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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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3종경기 준비 및 현장 분위기

행사는 6월 2일 토요일에 열렸고, 참가비는 20,000원이었습니다. 수영, 자전거, 달리기 세 가지 종목을 완주하면 메달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고, 수영이 부담스러운 이들은 수영장 수영으로 대체할 수 있었습니다. 한강 수영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 한강 물이 깨끗해졌다는 소식에 일부는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행사 당일, 자양역 2번 출구로 나오면 광장에 다양한 부스와 서울 굿즈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마치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모여 있었고, 인포메이션 부스에서 참가자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였습니다. 서약서를 제출하고 나면 참가 팔찌를 받게 되는데, 이 팔찌는 완주 시 체크를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개인 물은 준비해야 하며, 행사 기념 티셔츠와 캔 음료도 제공됩니다. 다만, 티셔츠 사이즈가 랜덤으로 제공되는 점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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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행과 각 종목의 특징

경기는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시작할 수 있었으며, 세 가지 종목에서 순서에 상관없이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는 2.5km의 반환점이 있었고, 자전거는 10km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영은 유스풀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모든 종목의 목표는 완주였기에 기록 체크는 없었습니다. 경기를 진행하면서 뚝섬 한강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고, 반환점에서는 인증샷을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는 따릉이 대여소에서 빌려야 하며, 사전 결제 없이도 대여가 가능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는 동안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지만, 중간중간 힘든 구간도 있었습니다. 특히 자전거를 타다가 유명 개그맨 강재준 씨와 함께 출발했는데, 그 역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수영 종목은 200미터 거리로, 물의 상태가 좋지 않아 시야가 제한되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수영복은 래쉬가드와 수모가 필수였으며, 수영 후 찝찝한 기분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완주한 후에는 메달을 교환하는 기쁨이 컸습니다. 메달은 셀프 조립식으로 귀여운 디자인이었습니다.

행사에서 아쉬웠던 점과 개선 사항

행사가 끝난 후, 몸이 피로했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이 남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첫째, 각 경기마다 출발점이 멀어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둘째, 많은 인파 속에서 경기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을 구분하기 어려웠습니다. 셋째, 샤워실과 탈의실의 시설이 열악하여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첫 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상황이지만, 개선이 필요합니다.

향후 한강3종경기가 다시 개최된다면 참가 여부는 고민해보겠지만, 이번 경험은 정말 특별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행사 후 친구들과 인증샷을 찍고 막걸리와 파전을 나누며 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 내년에도 같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면 그때는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