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명단 발탁 소식에 대한 해외 언론의 반응
한국 U23 대표팀 명단 발표 직후 아시아와 유럽 축구 언론은 강상윤을 중심으로 한 전력 구성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2020년 우승 이후 연속 8강 탈락을 겪었던 한국이 강력한 명단으로 재도전에 나섰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들은 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 5명을 포함한 균형 잡힌 전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란전 무승부와 강상윤 부상 악재로 우승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외 언론이 주목한 명단 구성의 특징
이민성 감독이 확정 발표한 23명 명단은 해외 축구 전문 매체들로부터 전술적 완성도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국내외 언론은 문현호, 김용학, 강상윤, 이찬욱, 강성진 등 2023 U-20 월드컵 4강 주역 5명의 재결합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코어 멤버의 화려한 이력
해외 언론은 강상윤을 ‘신형 엔진’으로 표현하며 이번 대회의 핵심 자원으로 지목했습니다. 2023년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에서 전 경기 출전하며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끈 그의 활약은 유럽 스카우트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코리아 중앙 데일리는 김천상무 이찬욱, 포르티모넨서 김용학, 전북 강상윤, 수원 삼성 강성진 등 5명의 조합이 팀의 전술적 기반을 제공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해외파와 K리그 선수의 조화
명단에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서 소속 김용학과 김태원, 강원FC 신민하 등이 포함되어 국내외 리그 경험을 고루 갖춘 구성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출생연도별로는 2003년생 11명, 2004년생 6명으로 균형을 이뤘으며, 이는 2026년 이후 대표팀 전력 유지에도 긍정적 신호로 해석됐습니다.
과거 실패를 딛고 선 재도전
코리아 중앙 데일리와 연합뉴스는 2024년 인도네시아전 승부차기 패배로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실패를 겪은 아픔을 상기시키며, 이번 명단이 그 오명을 씻을 수 있는지에 관심을 집중했습니다. 특히 당시 멤버였던 강상윤이 “너무 죄송스러웠다.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 이번 대회에서 결과까지 가져오겠다”고 밝힌 발언이 해외 언론에도 인용됐습니다.
이란전 무승부 이후 해외 반응
한국이 이란과 0-0으로 비긴 조별리그 1차전은 해외 언론의 엇갈린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리아 중앙 데일리는 “젊은 태극전사들이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며 공격력 부족을 지적했고, 이란 축구 전문 매체 팀멜리는 “한국의 견고한 수비를 깨지 못했다”며 양 팀의 전술적 대결을 강조했습니다.
전술 분석과 경기력 평가
위너12 AI 분석 플랫폼은 한국이 점유율 기반 고압박 전술을 구사했지만, 이란의 조직적 수비와 공중볼 우위 앞에서 결정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란 측 보도에 따르면 레자 라반카 감독의 전략이 한국의 견고한 수비 라인을 효과적으로 견제했으며, 양 팀 모두 전술적 완성도는 높았지만 결정적 기회 창출에는 실패했습니다.
강상윤 부상이 가져온 충격
경기 중 발생한 강상윤의 왼쪽 무릎 부상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축구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전반 26분 교체 아웃된 그는 이후 소집 해제가 확정되며 이민성호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뉴스핌은 “강상윤은 이민성호에서 가장 뛰어난 기량을 갖춘 미드필더로, 공수 연결과 경기 조율 능력에서 대체 자원을 찾기 쉽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민성 감독의 입장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득점하지 못했을 뿐 나쁘지 않았다”며 수비 조직력의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소 4강은 들어가야 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도, 강상윤 공백이 향후 전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주요 언론사별 비교 평가
아시아와 유럽 언론들은 한국 U23 명단과 초반 경기력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아래 표는 주요 외신의 평가를 정리한 것입니다.
언론사 긍정 평가 우려 사항 코리아 중앙 데일리 2023 U-20 월드컵 멤버 5명 포함, 균형 잡힌 전력 이란전 득점력 부족, 강상윤 부상으로 우승 전망 불투명 팀멜리(이란) 한국의 견고한 수비 조직력과 전술적 완성도 점유율 우위에도 창의적 공격 패턴 부족 위너12 AI 고압박 전술과 중원 장악력 밀집 수비 돌파 능력 미흡, 이란의 물리적 대응에 고전
타 아시아 국가 언론의 시선
베트남 언론은 한국 U23 명단 발표 전 자국 팀의 경쟁력을 분석하면서, 한국을 “조직력이 가장 뛰어난 팀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일본과 중국 매체들도 한국의 수비력과 2020년 우승 경험을 주목하며, C조에서 조 1위 통과 가능성을 높게 점쳤지만 강상윤 이탈 이후에는 전망을 유보하는 분위기입니다.
유럽 클럽의 반응
영국과 포르투갈 언론은 김용학, 김태원 등 자국 리그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강상윤의 부상이 유럽 이적 시장에서의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랜스퍼마켓은 한국 U23 명단의 총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하며, 주요 선수들의 가치 변동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과 레바논·우즈베키스탄전 관전 포인트
이민성호는 1월 10일 레바논, 13일 우즈베키스탄과 잇따라 맞붙으며 조 1위 탈환을 노립니다. 해외 언론들은 강상윤 없는 한국이 공격 조율 능력을 어떻게 보완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분석합니다.
- 레바논전 전망: 상대적 약체로 평가되는 레바논을 상대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합니다.
- 우즈베키스탄전 변수: 중앙아시아 강호 우즈베키스탄은 물리적 대응이 강해 강상윤 공백이 더욱 부각될 수 있습니다.
- 8강 진출 조건: C조 2위 이내 진입 시 8강 진출이 확정되며, 3회 연속 8강 탈락 오명을 씻을 기회를 얻습니다.
- 대체 자원 발굴: 정승배, 조용욱 등 후보 미드필더들의 급부상 여부가 대회 성적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 수비력 유지: 예선에서 3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 조직력이 여전히 팀의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Q1. 해외 언론이 U23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주목한 선수는 누구인가요?
강상윤이 단연 최고 관심사입니다. 2023 U-20 월드컵 4강 주역이자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된 그의 경기 조율 능력과 공수 연결 역할이 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란전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면서 한국 대표팀의 전력 약화 우려가 커졌습니다.
Q2. 이란전 무승부에 대한 해외 언론 반응은 어떤가요?
코리아 중앙 데일리는 득점력 부족을 지적했고, 이란 매체 팀멜리는 전술적 균형이 맞았던 경기로 평가했습니다. 위너12 AI는 한국의 점유율 우위에도 밀집 수비 돌파에 실패했다고 분석했으며, 전반적으로 수비는 합격점이지만 공격 창의성이 아쉽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Q3. U23 대표팀 명단 발탁 과정에서 해외파 선수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요?
포르투갈 리그의 김용학과 김태원, 국내 복귀한 신민하 등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국내 소집 훈련 참여 여부와 상관없이 최종 전력을 고려해 선발했으며, 2024년 대회처럼 유럽 클럽의 거부로 주요 해외파가 빠지는 상황은 피하려 노력했다는 분석입니다.
Q4. 강상윤 부상 이후 U23 대표팀 우승 가능성에 대한 해외 언론 전망은?
뉴스핌은 “공수 연결과 경기 조율 능력에서 대체 자원을 찾기 쉽지 않다”며 우려를 표했고, 서울신문은 “6년 만의 우승을 노리던 한국 대표팀에 빨간불이 켜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민성 감독이 “최소 4강은 들어가야 한다”는 목표를 고수하며, 레바논과 우즈베키스탄전 결과가 최종 평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