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루누리 지원사업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의 80%를 지원하여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4대 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지원대상 및 조건
일반 근로자
일반 근로자는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월평균 보수가 26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자여야 합니다. 출산전후휴가, 유산, 사산 휴가, 육아휴직 등으로 인해 근로시간이 단축된 경우는 제외됩니다.
제외 대상
- 신청일 직전 6개월 간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자격취득 이력이 있는 경우
- 재산의 과세표준액이 6억 원 이상인 경우
- 종합소득이 4,300만 원 이상인 경우
노무제공자
2021년부터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되었으며, 사업규모 10인 미만 기준이 폐지되었습니다. 월평균 보수가 260만 원 미만인 경우 고용보험료의 80%를 36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가능한 직종
- 보험설계사, 대출모집인, 택배기사, 방과후 학교 강사 등 다양한 직종이 포함됩니다.
예술인
예술인도 2020년부터 고용보험 가입 대상이 되었으며, 월평균 보수가 260만 원 미만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사업장 규모가 10인 이상인 경우에는 예술인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범위 및 예시
지원 기준을 충족하면 사업주와 근로자가 부담하는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월급이 200만 원이라면 사업주는 90,400원을 지원받고, 근로자는 86,400원을 지원받게 되어 실제 부담액이 줄어듭니다.
| 항목 | 지원금액 | 최종 부담액 |
|---|---|---|
| 사업주 부담 | 90,400원 | 22,600원 |
| 근로자 지원 | 86,400원 | 21,600원 |
신청 방법
두리누리 지원금 신청은 사업주가 해야 하며, 신청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라인 신청
정보연계센터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민원 신고 메뉴에서 ‘두루누리 보험료 지원’ 항목을 선택하여 신청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정보연계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관할 근로복지공단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신청을 위한 조건이 충족되면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으니, 사업장에 꼭 건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두리누리 지원금은 누구에게 해당되나요?
두리누리 지원금은 근로자 수가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월평균 보수가 260만 원 미만인 신규 가입자에게 해당됩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신청자는 신청일 직전 6개월 간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자격취득 이력이 없어야 하며, 재산과 종합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사업주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관련 기관에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금은 얼마나 지원되나요?
지원금은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보험료의 80%로, 근로자의 월급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리누리 지원금 신청은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정확한 신청 기간은 매년 다를 수 있으니, 관련 기관의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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