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으로 미국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필수 준비물과 경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애틀랜타, 세인트루이스, 뉴욕을 여행하며 알아두면 유용한 팁을 소개합니다.
여행 준비물
여권 및 관련 서류
여행의 시작은 여권입니다. 여권과 함께 분실 시 대처할 수 있는 여권 사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 시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으니, 관련 서류도 챙기세요.
통신 수단
현지에서의 통신은 필수입니다. 유심사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저렴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USIM 기능이 탑재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15일 기준으로 1GB 데이터가 29,000원이었으며, 지역에 따라 속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숙소 예약증 및 여행 계획
한국 여성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입국 심사가 엄격해졌습니다. 따라서 숙소 예약증이나 여행 계획서(영문)를 준비하는 것이 원활한 통과에 도움이 됩니다.
결제 수단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가게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므로, 글로벌 페이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두면 언제든지 사용 가능하며, 비밀번호로 보호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날씨 대비 용품
미국은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산, 우비, 담요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비행기에서 사용할 담요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내용 슬리퍼
호텔이 아닌 다른 숙소를 이용할 경우 실내용 슬리퍼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편안한 여행을 위해 준비해 두세요.
여행 경비
여행 경비를 계획할 때는 항공권과 숙소 비용이 주요 항목입니다.
항공권 비용
한국에서 애틀랜타까지의 왕복 항공권은 약 130만 원이었으며, 애틀랜타에서 세인트루이스, 뉴욕까지의 항공권은 각각 20만 원, 10만 원이었습니다. 총 항공권 비용은 약 180만 원입니다.
숙소 비용
뉴욕에서는 한인 민박을 이용하여 1박당 9만 원에 예약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뉴욕 외곽의 호텔은 15만 원 이상이므로, 민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총 경비
여행 준비물과 항공권, 숙소 비용을 모두 합쳐 사전 경비는 약 220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미국 여행 시 필수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여권, 여권 사본, 통신 수단(유심), 숙소 예약증, 결제 수단(카드), 날씨 대비 용품 등이 필수입니다.
질문2: 항공권 예약 시 어떤 팁이 있나요?
같은 항공사로 예약하면 관리가 용이하고, 고객 응대도 빠릅니다. 또한, 직항 항공편 이용을 추천합니다.
질문3: 미국에서 저렴한 숙소는 어떻게 찾나요?
한인 민박이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조식 제공 민박이 유용합니다.
질문4: 미국 여행 시 카드는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요?
현금 500달러와 카드에 700달러 정도 충전해 두면 충분하며, 필요에 따라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질문5: 날씨가 변덕스러운 미국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우산, 우비, 담요를 준비해 날씨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6: 미국 여행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미국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과 경비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