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에이스 배준호 선발 여부와 한국 u23 경기 일정 관계
스토크시티에서 맹활약 중인 배준호는 2026 AFC U-23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중 오른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이후 소속팀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1월 7일 이란전을 시작으로 10일 레바논전, 13일 우즈벡전을 치르며 C조 조별리그를 진행합니다.
배준호 U-23 아시안컵 불참 확정
배준호는 이민성 감독이 발표한 23명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2025년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당시 연습경기 전날 훈련에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고, MRI 촬영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과 무관해 소속팀 스토크시티의 차출 동의를 받기 어려웠습니다.
유럽파 차출의 현실적인 어려움
2026 AFC U-23 아시안컵은 2028 LA 올림픽 예선과 무관한 대회로 운영됩니다. 이 때문에 배준호, 양민혁(포츠머스), 이현주(아로카),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강민우(헹크) 등 유럽파 선수들이 대거 제외됐습니다. 최종 명단에 포함된 유럽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소속 김용학과 김태원 단 2명뿐입니다.
부상 이전 대표팀 활약상
배준호는 2024년 4월 U-23 아시안컵에서 8강 태국전에 교체 투입되며 대표팀 데뷔를 했습니다. 4강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전반 상대 패스 미스를 낚아채 엄지성에게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 WAFF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에도 기여했습니다.
한국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C조에 편성돼 이란, 레바논, 우즈베키스탄과 조별리그를 치릅니다. 3경기 모두 한국시간 밤 8시 30분 킥오프로 직장인과 학생들이 시청하기 용이한 시간대입니다. 각 조 상위 2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8강은 1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됩니다.
경기별 세부 일정
- 1차전 vs 이란: 1월 7일(수) 20:30,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알샤바브 클럽 스타디움
- 2차전 vs 레바논: 1월 10일(토) 20:30, 리야드 스타디움
- 3차전 vs 우즈베키스탄: 1월 13일(화) 20:30
한국, 이란, 우즈베키스탄이 속한 C조는 이번 대회 최대 격전지인 ‘죽음의 조’로 평가받습니다. 1월 7일 이란전에서 한국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첫 경기를 마쳤습니다. 10일 레바논전에서 첫 승을 노리며, 앞선 두 경기 결과에 따라 13일 우즈벡전의 중요도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최종 명단 구성과 전력 분석
이민성 감독은 12월 21일 천안 코리아풋볼센터에서 진행된 최종 훈련 후 23명의 엔트리를 확정했습니다. K리그 선수 21명과 유럽파 2명(김용학, 김태원)으로 구성됐으며, 2023 FIFA U-20 월드컵 4강 멤버인 문현호, 이찬욱(김천), 김용학(포르티모넨스), 강상윤(전북), 강성진(수원) 5명이 포함됐습니다.
포지션별 주요 선수
포지션 주요 선수 소속팀 골키퍼 황재원, 김상규, 성민규 강원FC, 포항 스틸러스 수비수 강민준, 신민하, 조현태, 배현서 포항, 강원FC, FC서울 미드필더 강상윤(10번), 김용학, 이찬욱 전북, 포르티모넨스, 김천 공격수 강성진(7번), 김태원, 정재상 수원, 포르티모넨스, 대구FC
감독의 목표와 전략
이민성 감독은 국내 소집훈련 첫날 “이번 U-23 아시안컵은 아시안게임 준비 과정”이라며 “최소 목표는 4강 진출”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상윤은 에이스 10번을, 강성진은 7번 등번호를 부여받아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준호 부재가 대표팀에 미치는 영향
배준호는 스토크시티에서 2023-24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황선홍 감독 시절인 2024년 4월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차출이 검토됐으나 소속팀의 반대로 불발된 경험이 있습니다. A대표팀에서도 2024년 5월 김도훈 임시감독 체제 때 처음 발탁돼 23번을 달았고, 2025년 3월 월드컵 3차예선 명단에도 포함됐습니다.
공격 전력 공백 우려
배준호는 왼쪽 윙어로 활약하며 드리블 돌파와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그의 부재로 이민성호는 공격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10월 사우디와의 첫 평가전에서 0-4 대패를 당하며 공격 조직력 미흡을 드러냈습니다.
대체 자원 발굴 과제
유럽파 대거 불참으로 K리그 중심 명단이 구성되면서 이민성 감독은 제한된 자원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포르티모넨스 소속 김태원과 강성진(수원)이 공격 라인을 책임지게 됐으며, 조별리그 초반 경기력이 토너먼트 진출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배준호는 왜 2026 U-23 아시안컵에 출전하지 못하나요?
배준호는 2025년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중 오른쪽 어깨 탈구 부상을 당했고, 이번 대회가 올림픽 예선과 무관해 소속팀 스토크시티의 차출 동의를 받지 못했습니다.
Q2. 한국 U-23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1월 7일(수) 20:30 이란전, 1월 10일(토) 20:30 레바논전, 1월 13일(화) 20:30 우즈벡전이 모두 한국시간 밤 8시 30분에 진행됩니다.
Q3. 이번 U-23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유럽파 선수는 누구인가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소속 김용학과 김태원 단 2명만 최종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Q4. 배준호의 대표팀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2022년 U-20 대표팀에 첫 발탁된 후 2024년 U-23 아시안컵 4강 사우디전에서 결승골 도움을 기록했고, 2024년 5월 A대표팀에 처음 소집됐습니다.